유도노산이 항상 데와산잔의 일부였던 것은 아닙니다. 지리학적 조사상의 이유로 유도노산은 17세기 초에 하야마산(초카이산 자체를 대체함)을 대체했습니다. 유도노산은 진언종의 창시자인 구카이 자신이 불교의 성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.

쿠카이는 누구인가?

고보대사(774-835)라고도 알려진 구카이는 진언종을 창시한 일본 승려입니다. 사람들은 그를 주술로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주술사로 여겼습니다. 진언불교에서 부처는 우주 전체를 구현하고 보편적 진리를 구현합니다. 그는 불린다  Vairocana(일본어: Dainichi-nyorai). 구카이 진언불교에서는 제자들이 비로자나의 말씀을 암송함으로써 "비로자나 부처가 되는" 방법을 배웁니다. Kukai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현재의 삶에서 "부처"가 될 수 있습니다. 이 개념을 속신조불(即身成仏)이라고 하며 깨달음과 밀교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.

하구로와 유도노 - 복잡한 관계

1642년에 하구로산이 정치적인 이유로 천태종교로 개종했을 때 유도노산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. 그러나 유도노산은 진언을 천태불교로 대체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. 그렇게 하는 것은 산의 창시자인 쿠카이에게 반역으로 간주될 것입니다. 그 결과, 하구로산의 관리들은 유도노가 그들의 규칙을 따르고 진언종으로 개종하기를 거부한 것에 대해 격분했습니다.

다이니치보(Dainichibo)와 추렌지(Churenji)와 같은 유도노산의 사찰은 이후 속신조불 개념을 실제 미라화라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전환했습니다. 일본에 있는 20개의 속신불 미라 중 11개는 유도노산에서 수행한 승려였습니다. 야마가타현에는 8개의 미라가 있습니다(츠루오카에 4개, 사카타시에 2개). 기타는 니가타 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